직업체험1 아이들의 꿈 (진로탐색, 직업체험, 진로교육) 성적만 잘 받으면 아이의 미래가 보장될까요? 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이 질문에 점점 회의를 갖게 됐습니다. 초등학생 때는 눈을 반짝이며 꿈을 이야기하던 아이들이, 중학교에 올라오는 순간 "모르겠어요"라는 말만 반복하는 걸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.꿈이 사라지는 시점, 중학교 입학 직후제가 직접 수업하면서 관찰한 패턴이 있습니다. 초등학생에게 "커서 뭐가 되고 싶어?"라고 물으면 유튜버, 소방관, 가수, 사장님처럼 제각각의 답이 쏟아집니다. 막연하더라도 자신의 언어로 꿈을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.그런데 중학생이 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. "꿈과 현실은 다르잖아요"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린 아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집니다. 이 시기에 진로 정체성(Career Identity)이 흔들리기.. 2026. 5. 24. 이전 1 다음